<축산신문>-리딩컴퍼니:어린가축 사료 전문생산 ``DH바이탈피드’`

DH바이탈피드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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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갓난돼지 대용유서 출발…40년 노하우 쌓아

유럽 굴지 사료기업과 제휴…농가 생산성 향상 기여

DH바이탈피드 임직원들은 최근 영인산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했다.

▲ DH바이탈피드 임직원들은 최근 영인산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했다. 

안전성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한 DH바이탈피드 평택공장의 마이크로 도장빈시스템.

▲ 안전성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한 DH바이탈피드 평택공장의 마이크로 도장빈시스템.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만길 416 DH바이탈피드(대표 주원돈)는 지난 40년 동안 송아지와 갓난돼지 

사료생산에 주력해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1979년 한국보덴(주)으로 출범해 한국 최초로 송아지와 양돈용 대용유를 생산 공급한 이후 1991년 한국유업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 대용유뿐만 아니라 펠렛과 크럼블, 익스트루더 등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갓난돼지 사료

 등을 생산 공급하는 어린가축전문회사로 성장했다.

3년 전에는 어린가축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자 회사의 상호를 ‘DH바이탈피드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까다로운 물성을 가진 다양한 원료를 사용해야 하는 만큼 설비와 공정을 특화했다.

특히 DH바이탈피드(주)가 송아지사료 70년의 역사를 지닌 유럽 최고 송아지사료 연구시스템을 구축한 네덜란드의 

프로비미社와 최근 기술을 제휴해 출시한 ‘바이탈 금송아지’ 사료는 조단백질(CP) 함량이 무려 23%에 달하는 

고단백질 설계로 생후 7일부터 급여하면 되는데 초기 성장을 극대화해준다.

이 ‘바이탈 금송아지’ 사료는 라이신 메치오닌 등 소장 흡수 필수아미노산이 2% 이상 들어있는데다 스트레스 예방과 

항균력 향상을 위해 지용성 비타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리활성물질을 첨가해 반추위 발달을 자극시켜줄 뿐만 아니라 이온균형과 

기능성물질을 함유해 초기 설사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DH바이탈피드 모든 임직원들은 연중 꾸준한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로서 어린가축 영양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자리매김을 위해 이 순간도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 또 어린가축 분야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해 발전시키고, 

우수한 원료의 개발을 통해 더 나은 제품과 기술로써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있는 한국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DH바이탈피드 주원돈 대표는“어린가축의 영양은 사료산업에 있어 가장 민감한 성장단계를 담당한다”고 전제하고

“어린가축 영양은 가축 전 생애의 성적을 좌우하고, 축산농가의 수익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원돈 대표는 이어 “따라서 어린가축의 사료는 유제품 등 다양한 원료를 사용해야 하므로 까다로운 생산 공정이

 수반되어야 한다”면서“DH바이탈피드의 어린가축사료는 높은 수준의 우유단백질과 완벽한 안전성을 보장하고 

높은 초기성장과 최적의 반추위발달을 시켜준다”고 덧붙였다.

DH바이탈피드는 축우의 경우 생후 1∼3일령 송아지는 초유만 급여하고 

▲4∼7일령=대용유 1.5리터 2회 ▲2주령=2.0리터 2회 ▲3주령=2.5리터 2회 ▲4∼7주령=3.0리터 2회를

 급여하면서 물과 농후사료를 급여해주고, 8주령부터는 대용유 2.5리터를 2회 급여하는 동시에 물과 농후사료 

외에 조사료 급여량을 늘려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출처:축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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